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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월부터 난방 온도를 제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경호 장관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에너지 대란의 여파가 물가·무역수지 등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복합 경제 위기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노력과 함께 에너지 효율적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도 병행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량을 10%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 난방온도를 기존 18도에서 17도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난방 에너지 6%를 절약할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다.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9~10시, 16~17시에 난방기를 순차로 운영하고 온풍기, 전기히터 등 개인 난방기의 사용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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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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