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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난민 사랑" 서둘러 출국하는 정우성의 최종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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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정우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강제 이주한 난민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10월 3일 폴란드로 출국해 오는 6일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을 활동을 시작으로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해엔 미얀마 폭력사태로 인해 피신한 로힝야 난민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눔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난민에 대해 누군가 계속해서 얘기하고 관심을 가졌을 때 한 국가가, 한 개인이, 한 기업이 이들에 대한 도움을 떠올릴 수 있다" 라며 난민 구호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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