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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런 가운데 평소 현대 아울렛 지하주차장에 쌓아둔 종이박스와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인명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 곳곳에 적재된 의류와 종이박스 등이 타면서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었다고 설명했다.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면화류로 된 의류나 종이박스 등은 화재가 발생하면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특수화염물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앞서 평소에도 지하주차장 곳곳에 방치된 종이박스 등이 화재 시 위험하다는 민원이 수차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대로 방치, 결국 큰 인명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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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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