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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포경수술하는 장면을 방송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이 사과후에도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이 친구 4명과 함께 포경수술을 받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후 미성년자가 포경수술을 받는 장면을 방송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사과문 가운데 충분한 기간 동안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고민·의논 끝에 결정한 내용이며 자발적인 의사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은근슬쩍 책임 떠넘겼다", "해명하기에 급급한 모습" 등의 분노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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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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