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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승객이 화장실 가는 거 도와 달라 하자 승무원들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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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이 도움을 거절해 화장실까지 기어서 간 하반신 마비 여성 승객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이다. 
난 21일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하반신 마비 장애가 있는 영국인 여성 제니 베리는 얼마 전스페인 알바스타 항공을 이용했다.

 

이륙 후 화장실에 가고 싶어 기내에서는 대부분의 항공기에 구비된 기내용 휠체어를 요청했다. 
하지만 해당 항공기에 탄 승무원들은 "기내에 휠체어가 없다"라고 말해 도움을 요청하니 이를 거절했다. 
결국 제니는 복도를 기어서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좁은 복도를 기어가는 그녀 뒤로 승무원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음료 서비스를 하고 있어 더욱 공분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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