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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관련 김희철 발언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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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처음 방영된 개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유기견에 대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26일 방송된 JTBC ‘존중한 개인맛’(이하 ‘펫키’) 1회에서는 SNS로 유명해진 배달견 경태, 태희와 함께 여행을 떠난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 4MC가 그려졌습니다.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네 사람은 경태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경태의 아버지는 애정 어린 애정을 나타내며 함께 여행을 떠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 씨는 문제발언을 했습니다. 편지를 읽은 김희철은 "개가 버린 게 놀랍다. "솔직히 개를 키우는 진짜 전문가는 버려진 개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버려진 개들이 한 번 다쳤기 때문에 인간에게 적응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러면 개를 모르는 사람들이 다치고, 개도 다시 다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희철의 발언이 버려진 개에 대한 편견과 애완견 가게 입양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일부 시청자는 쇼의 MC가 버려진 개가 아닌 애완 동물 가게에서 개를 구입했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재 김희철의 발언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하는 '펫케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의견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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