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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온 나영석이 조정석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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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영석 프로듀서가 특별 출연했습니다. 26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나영석 프로듀서가 이익준의 아들 이우주의 여자친구인 모네의 아버지로 특별출연했습니다. 나영석과 마주한 이익준은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는 매주 캠핑을 가서 게임을 너무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나영석은 "방송인 프로듀서"라고 답했습니다. 이익준 기자가 물어봤습니다마는 아까 나영석 씨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영석 씨 아닌가. 그러자 나영석은 "불쾌하다"며 정색을 하고 "장영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영석 프로듀서는 설의대 조정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 등과 함께 드라마를 마친 뒤 9월 6일 강원도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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