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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항 윤 대통령은 휴식을 포기하고 무료 급식소에서 밥집 봉사활동을 했다.
명동밥집에 도착을 하자 윤 대통령은 앞 치마를 입고 양파 손질을 시작했다. 이어서 대형 냄비에 고기를 넣고 양념을 두르면서 주걱을 들고 고기를 볶았다.
백 신부와 함께 윤 대통령은 염도를 체크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액젓과 간장을 넣으며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겠네요",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 등의 말을 백 신부에게 말을 건넸다. 김치찌개가 완성되자 본격적인 밥퍼 봉사가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시작했고 식판을 전달했다. 눈을 한 사람 한 사람 마주치며 "많이 드십시오", "부족한 게 있으면 더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많이 드세요"라며 말을 건넸다. "어르신 간이 어떻습니까"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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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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