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제주 아파트에서 '밧줄' 타고 내려오다 벌어진 일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라벨을 이용해 아파트 외벽에 쓰러졌습니다.

23일 낮 12시55분께 제주시 돈암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내려오던 A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졌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 한 병 반 정도 마시고 나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넘어지기 전 밧줄을 이용해 천천히 내려오다 3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추락 원인은 추락으로 속도를 조절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리와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A씨는 제주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레벨은 정지 하강이라고도합니다. 등반 기술 중 하나는 높은 땅에서 낮은 땅으로 내려갈 때 로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그것은 일반적으로 산악 암벽 등반, 건물 지붕 및 헬리콥터에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