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무례한 개그맨에게 핵 사이다 발언 날린 유

개그맨 양세형(36)이 연예계 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몸통과 높은 음성 톤을 이용해 상대를 놀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양세형이 비열한 캐릭터로 각인되기도 합니다. 과거 노홍철은 양세형이 눈에 띄고 공격하려다 스스로를 명백히 공격하고 넘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인터넷 사용자는 또한 증상을 "항상 우위를 점하려는 본능 때문에"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에펨코리아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세형을 쉽게 놀리면서 논란을 일으킨 일들이 올라왔다. 기사는 양씨의 지나친 언행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던 사건들을 지적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안의 달인'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 감독은 "여자 팬들 사이에서 펜싱 경기가 아니라 펜싱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일까. 선수들의 모습을 칭찬하며 "모두 조각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양 감독은 김정환을 빼고는 모두 출전합니다. 김정환은 얼굴을 가린 채 당황한 표정으로 웃었습니다.

김동현이 양 감독에게 이유를 묻자 양 감독은 "주인공이자 선배인 만큼 감독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정환은 펜싱에서 팔 길이가 중요하다며 긴 팔을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양 감독은 "역겨운 일"이라며 거듭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