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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을 통해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의 상황이 전해졌다.
1일 일본 현지 매체는 오키나와 곳곳에서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태풍 힌남노는 오키나와 본섬에 가까이 접근하여 시속 92㎞의 강풍에 휩싸였다.
도로에는 가로수가 쓰러져 통행이 금지됐으며 날아간 지붕이 트레일러를 덮치기도 했다. 쏟아지는 비는 시야를 가릴 정도였다.
바람이 잠잠해진 틈을 타 관계당국은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오키나와에 상륙한 힌남노는 초속 48.4m로 우리나라 기준에서 '매우 강'으로 분류한다.
한편 힌남노는 라오스 현지어로 '돌가시나무 새싹'이란 뜻으로 국립보호구역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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