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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경로 바꿔 대한민국 대도시 'OO' 지나간다고 하자 "친구야, 살아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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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제11호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으로 국내에 상륙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은 힌남노가 6일 새벽이나 아침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예상으로 힌남노는 국내에 상륙할 때 강도가 '강'일 것으로 예측하며 이대로 상륙을 한다면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중 가장 강했던 1959년 '사라'보다 강한 상태이다.
오전 9시 기준 힌남노는 대만 남동쪽 420㎞ 해상에서 강도 '매우 강'인 상태로 북북서진 중으로 알려졌다.

 

힌남노는 경남을 지나가지만 사실상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우진규 기상청 총괄예보관은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각별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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