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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이 10년 안에 1억원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청년도약계좌'을 대선 공약을 수정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30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예산과 바뀌게 될 개정안을 적용하면 기존에 수령 받는다고 한 1억원이 아닌 약 4천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안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4개월만에 입장을 바꾸며 청년도약계좌가 5년 만기로 줄어들면서 최종 수령액도 크게 줄게 됐다.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10년 만기 상품은 시장 수요가 많지 않고 재원도 지속해서 투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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