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맞은 사람들, 꼭 확인해야 할 소식이 발표 됐다.

미국 존슨 앤드 존슨사의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추가 백신(부스터샷)을 맞으면 항체 수치가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차 접종은 얀센 백신이 단 한 발뿐이어서 추가 접종입니다.

존슨 앤존슨은 지난 28일 첫 백신 접종 이후 9배가 높은 얀센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 만에 참가자들에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존슨 앤 존슨은 또 지난해 얀센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 17명을 모니터링한 결과 6개월 뒤 항체 수치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상시험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제출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은 9월부터 모데나와 파이저 예방 접종에 3차 추가 부스트샷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