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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마트 저가 치킨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치킨업계 매출 2위 BHC가 일부 품목의 납품가를 인상했다.
BHC는 지난달에도 가맹점에 독점 공급하는 튀김유 가격을 61% 올린 바 있어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일 BHC 가맹점주들은 "당당치킨 등 대형마트들의 반값 치킨으로 프랜차이즈 치킨점들이 폭리를 얻고 있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가 공급 가격을 올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BHC는 가격 인상 이유로 곡물 가격과 물류비용이 인상되고 환율도 올라 닭의 사육 원가가 상승한 데다 닭가슴살 수요는 늘고 공급은 부족한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닭 가슴살 부위로 이뤄진 제품의 정육 공급가를 인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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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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