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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직원의 팔에서 해골 문신을 발견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최근 비가 오던 날 여직원의 팔에 새겨진 해골 문신을 발견했다.
직장 상사였던 A씨는 후배 여직원에게 "당장 가려라"라고 호통을 치자 여직원은 "예쁘기만 한데 왜 그러냐"고 반문했다.
A씨는 "회사에서는 문신을 가리는 게 예의 아니냐. 너무 혐오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에서는 문신을 가려야 한다"는 의견과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이들은 "직장 상사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라는 의견과 "업무하는데 문신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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