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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해 가족 모임을 하기 위해 직장인 A씨는 아버지와 함께 집을 나섰다.
이번 모임은 A씨가 동생과 결혼을 할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기에 자연스레 동생의 여자친구를 이야기 하던 중 그녀의 이름을 듣게 된 A씨는 불길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녀의 이름이 자신이 만났던 전 여자친구의 이름과 같았기 때문이다.
A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조사 해보니 놀랍게도 동생의 여자친구와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동일인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동생과 여자친구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비밀을 유지한 채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해당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제정신이 아니다", "평생 가슴에 묻어야 할 듯" 등의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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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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