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에서 냄새 난다며 "OOO" 에게 던져준 뒤 '별점 1점' 준 고객

별점 1점을 준 족발집 리뷰가 이슈다. 해당 리뷰는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작성자 A씨는 "족발은 차갑고 냄새나고 스끼로 준 전은 언제 했는지 모르게 딱딱하다"고 적었다. 이어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하는 거냐. 진짜 음식 먹다가 열 받는다"고 했다.

A씨는 "심지어 저희 집 개도 안 먹는다"며 반려견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의 앞에는 족발로 추정되는 고기 한 조각이 놓여 있다. 반려견은 주인이 준 족발을 먹지 않고 외면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도 싫어하는 거면 냄새부터가 역하다는 것", "개가 안 먹을 정도면 말 다 했지", "개가 고기를 안 먹는 건 처음 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