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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너무 꽉 안아 인사한 탓에 갈비뼈가 부러진 여성이 마침내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4일 온라인 미디어 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익명의 여성은 당시 한 남성 직장동료는 갑자기 포옹을 하며 인사를 건네며 그가 너무 꽉 껴안은 탓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비명까지 지르고 말았다.
극심한 고통에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 갈비뼈 2개, 왼쪽 갈비뼈 1개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여성은 남성 동료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했지만 남성 동료는 "내가 포옹해서 부러졌다는 걸 증명하지 못 한다면 돈을 줄 수 없다"고 반박했다.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고 최근 법원은 "동료들 앞에서 원고를 껴안을 때 비명을 질렀다는 증언을 토대로 피고는 보상으로 한화 약 192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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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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