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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개 식용 종식돼야...개 먹는 곳 우리나라와 중국뿐" 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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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동물보호를 주제로 한 언론 인터뷰에서 개 식용이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 중 개를 먹는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뿐. 보편적인 문화는 선진국과 공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영세한 식용업체들에 업종 전환을 위한 정책 지원을 해주는 방식도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실 건강에도 좋지 않다. 식용 목적으로 키우는 개들은 좁은 뜰장에서 먹고 자고 배변까지 한다. 또 항생제를 먹이며 키우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번 인터뷰를 기점으로 동물권·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에서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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