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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살 여아가 남아에게 성추행당한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2일 YTN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어린이집 원장과 가해 부모는 같이 피해자 가족에게 1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2019년 A양(5)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하며 A양은 신체 주요 부위에 염증을 입는 등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까지 겪게 됐다.
고심하던 A양 부모는 가해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가해 아동 부모는 온라인에 올라온 글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는 이유로 맞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피해 아동 측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가해 아동 부모와 원장은 판결에 불복했고 이내 항소하며 또 한 번 법적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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