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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교무실에 침입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 문제·답안지를 빼돌린 고교생이 모범생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광주 대동고 2학년 학생 A군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답안지를 유출한 두 학생은 모범생으로 알고 있다. 그중 한 명은 최근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말했다.
A군은 "전교 7등도 할 정도였고 다른 친구는 20등을 하던 친구였다"며 "한 명은 애초에 컴퓨터도 잘해서 서울대 컴공으로 대학을 희망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대동고 2학년 학생 2명은 올해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학교에 무단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문답을 빼돌리고 부정시험을 치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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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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