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 태수미가 김밥집 찾아간다" 인증샷 찍다가 실수로 스포해 버린 '우영우' 배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태수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진경이 지난 4월 진경은 SNS에 "촬영 중 느낌있 게 스트리트 화보 촬영 6월에 드라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우영우의 친부 우광호가 하는 '우영우 김밥집' 옆 계단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선 방송에서 태수미가 우영우(박은빈 분)의 친모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태수미가 우영우의 존재를 알고 우광호를 찾아간 게 아닐지 추측을 더하고 있다.
뜻밖의 스포일러에 "이거 찾은 사람 눈썰미 대박", "무슨 장면일지 상상도 안 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