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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친 파울공 맞은 관객이 피 흘리자 이정후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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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정후가 자신의 파울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야구팬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지난 22 키움 히어로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키움은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승리를 못즐긴 이정후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파울타구에 맞은 팬이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기 때문이다. 2구째 승부에서 이정후는 1루쪽을 향해 파울타구를 날렸는데 관중석으로 날아가 젊은 여성 팬의 얼굴에 직격했다.

 

이를 보던 이정후는 괴로운 양손으로 머리를 싸매며 어쩔 몰라 했다.

평소에도 사랑으로 유명한 이정후라 힘들어하는것 같다고 팬들 또한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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