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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게 지지율 밀린 윤 대통령… '이 사람 때문이냐" 물음에 관계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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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중앙윤리위가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한 후 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라는 질문에 "(지지율과 관련해) 모든 상황을 갖다 놓고 영향이 있다, 없다로 볼 수 있다" 말했다.

이어 그는 "가령 어떤 중앙선관위 (등록)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표) 징계를 제대로 했다는 여론이 높다”라며 “그러면 역설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지 분석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 대표 징계와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관련이 없다는 시각을 내비친 것이다.

 

'윤석열정부를 전임 문재인정부와 비교할 때 어느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느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의 57.8%가 문재인정부를 선택했다. 윤석열정부를 택한 응답자는 32.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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