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알아본다며 아줌마가 취한 엽기적인 행동

중국의 한 마트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11일 후베이성 황스시의 한 마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상품 진열대에 놓인 호박의 당도를 테스트하겠다며 민폐 행동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다른 손님들이 호박을 감싼 랩을 이로 뜯은 후 혀로 호박을 수차례 핥았다.
다행히도 이 모습은 한 목격자에 의해 촬영됐고 그는 해당 영상을 마트 직원에게 보여주며 문제의 호박을 선반에서 제외해 판매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 측은 "영상을 촬영해 상황을 알린 고객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조속히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