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性) 소수자들의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3년 만에 열린 가운데 인근에선 축제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열렸다.
지난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퀴어문화축제에는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란 슬로건 아래 1만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축제에는 주요국의 대사들도 참석했는데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뿐 아니라 유럽연합(EU), 덴마크, 스웨덴, 영국 등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같은 시간에 서울광장 주변에서는 대규모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열리며 경찰추산 8000여명이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퀴어축제와 반대집회 인파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가림막이 설치되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드는 좋은데 X관계는 싫어하는 동거녀 때문에 남성 결국 '이것'했다. (0) | 2022.07.19 |
---|---|
치매노인 계좌서 13억 빼돌린 조선족 간병인 모자 (0) | 2022.07.19 |
치킨 한마리 3만원 육박하자 'OOO' 운동 시작한 누리꾼들 (0) | 2022.07.19 |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전해들은 尹대통령 "GTX 공사 최대한 당겨라" (0) | 2022.07.19 |
빅뱅 지드래곤, 5년 만에 신곡 공개하자 누리꾼들 반응은?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