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격하던 박지현이 '성남' 가서 배식봉사 하자 달리고 있는 댓글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 성남 소재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봉사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 전 위원장은 모자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배식을 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최근 물가가 급격히 올라 무료 급식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안나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성남시장 출신으로 계양을 출마한 이재명 보라고 보여주기 정치 하는 것 아니냐", "쇼 적당히 하라", "봉사활동은 조용히 하는 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