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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수홍이 가족 간 분쟁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는 모습도 보였다.
박수홍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난 죽어야 되는 존재구나' 이게 자책의 끝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떨어질 자리를 보려고 산으로 올라갔다" 며 극단적 선택을 고민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특히 그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사망보험 8개에 가입돼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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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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