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추수해 놓은 옥수수 'XX'으로 변해버린 중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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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6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한 중국인이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에는 길에 옥수수를 널어놓은 장면이 담겼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일부 옥수수 알갱이들은 팝콘으로 변해버린 상태였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폭염으로 옥수수가 익어버렸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진위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옥수수가 실제로 무더위로 인해 팝콘으로 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될 정도로 중국은 심각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농산물 수확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