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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미신고 집회를 열고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21년 4월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사전 신고 없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 대표는 버스 앞문과 자신의 몸을 쇠사슬로 연결해 묶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승객들은 운행이 중단되자 버스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박 대표의 변호인은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뤄진 평화적인 집회였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에 재판장은 "추구하는 목적이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수단과 방법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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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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