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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빌려준 친척이 돈 갚으란 말 안하는데, 그럼 안 갚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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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원을 빌려준 후 갚으란 말이 없으면 안 갚아도 되는지에 대한 사연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친척한테 400 원을 빌렸는데 얘기 없으면  갚아도 되느냐"글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3   친척으로부터 400 원을 빌렸다

A씨는 "각종 행사설날추석  무수히  친척을 만났지만  갚으라는 소리를 일절  한다" 했다

그는 "누가 그러는데  빌려줄 때는 '받아도 그만 못 받아도 그만인 심정으로 빌려주라' 하던데 그럼 거의  갚아도 되는 거냐" 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 대다수는 기다려 주고 있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고 "돈을 그냥   아닌데 정말 양심없다" 황당해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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