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결혼할 여자에 '수십억'짜리 아파트 선물할 것"

올해 53세가 된 방송인 지상렬이 결혼하게 될 여성이 생긴다면 수십억대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최근 커플 매니저이자 유튜버인 한방언니 방송에는 지상렬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상렬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지상렬은 "내가 사놓은 자이 아파트가 있는데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선물하겠다. 내가 이만큼 열심히 살아서 이걸 샀으니까 그냥 '너 이거 가져' 이러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강조하며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저는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도 첫 느낌이 있는데 그건 평생 간다. 처음에 싫으면 그냥 싫은 것"이라고 남다른 연애관을 드러냈다. 그가 보유한 아파트는 40평 기준 12억 원을 호가하며 평수에 따라 최고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