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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참전용사가 강남서 택시 못 잡고 힘들어하자 학생이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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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어 고국을 찾은 노령의 참전용사에게 선행을 베푼 대학생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SNS 통해 "보훈처의 참전용사 방한 프로그램으로 귀국하신 정재화 어르신의 카톡"이라며 글을 올렸다.

정재화 참전 용사는 20 넘게 택시를 잡을  없어 대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고려대 4학년 지범준 학생이었다.

지씨는 택시를 불러주기 위해 30 가량을 노력했다.

 

게다가 어르신이 참전용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고맙다며 생수를 사와 대접 하고 자신이 타야  택시까지도 양보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택시비도 미리 지불해 놨었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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