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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에 이어 현대자동차 노조도 4년 만에 다시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 1일 현대차 노조는 '2022년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투표에서 70% 이상이 찬성율을 보였다.
현대차 노조의 조합원 총 4만 6568명 가운데 조합원 4만 958명이 참석해 71.8%가 찬성하면서 파업안을 가결했다.
이번 파업에서 노조가 요구하는 사항은 '정년 나이 만 65세로 연장', '신규인원 충원' 등이다.
앞서 노조는 5월 1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모두 12차례 교섭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한편 4년 만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출고 지연문제 또한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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