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경태 "김건희 여사, 구석에서 초라한 모습" 누가 수행하고 있길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영부인들과의 단체사진을 두고 "어떻게 대한민국 영부인을 이런 자리에 배치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장 의원은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에서 "김 여사가 초라한 모습들을 보이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고 있다. 김 여사 수행을 도대체 어떤 분들이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달 라"고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김 여사가 패션과 미술, 친환경 등을 주제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를 쌓는 등 무탈하게 일정을 마무리하며 섣불리 지적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과 노룩 악수를 하는 등 외교적 결레가 있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