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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순방 중에도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20주기' 잊지 않고 직접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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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제2연평해전 20주기를 직접 챙겼다.

윤 대통령은 전사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서해 영웅들의 결연한 용기, 희생으로 지켜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갖추겠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같은 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참배하며 SNS에서 전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열거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윤 대통령은 생존 장병과 유가족 등 20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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