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고물 자전거' 타고 배달와서 밥맛 떨어진다며 충격적인 별점 남겼다.

배달 음식을 먹고 난 후 리뷰에 별점 테러와 악담을 퍼부은 손님이 질타를 받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민 1점리뷰빌런"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A씨가 작성한 리뷰는 총 4개인데 별점이 모두 1점이다.

이중 배달 삼겹살을 주문한 A씨는 "여장님 이상한 고물 같은 자전거 타고 배달 오시더라. 밥맛 떨어지게 우습다"고 글을 남겼다.

 

뒤이어 양식 리뷰에서는 총평으로 "음식 걸레 맛이 난다"고 했다.

나머지 리뷰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남겼지만 별점은 전부 1점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뷰 하나하나마다 자영업자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악플을 남긴 극악무도한 인성에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