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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서 文이 키운 '직접일자리 사업' 윤석열 정부 대폭 삭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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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문재인 정부 때 대폭 확대된 '직접일자리 사업'을 구조조정 1순위 사업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 관련 예산은 내년도 예산서 대폭 삭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26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고용부는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 "직접일자리 사업을 별다른 변화 없이 계속 추진하면 감액이 예상된다"며 사업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사업 규모는 문재인 정부 들어 크게 확대됐다.

문재인 정부 5년간 해당 사업에는 총 11 6천억 원이 사용됐다. 올해 본예산에도 3 3천억 원이 편성된 상태다.

이처럼 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일자리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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