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쓴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엄마 나는 그걸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나물 무쳐서 꼭 먹어야 한다고 김에 싸서 입에 넣어주는 거. 다녀올게 하는데 제철과일 통에 칸칸히 채워 남들 주지 말고 너만 먹어 하던 거 그거 다 사랑인 줄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걸로 나를 채워주는 거 나 이제 혼자 살아 보니 얼추 알겠다"라고 적혀있다.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 체결 3개월 만인 지난달 6일에 해지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당시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나미 '13년' 만에 생긴 남친에 결혼하자며 '혼인신고서' 내밀었다. (0) | 2022.06.27 |
---|---|
박수홍, MBC '실화탐사대' 출연...루머에 적극 해명 (0) | 2022.06.27 |
조용하던 조인성과 차태현, 누리꾼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0) | 2022.06.27 |
폐지 주우며 딸이 버리고 간 '손주' 돌보고 있는 '72세' 할아버지 (0) | 2022.06.27 |
이재명 지지하는 83세 할머니가 쓴 손 편지가 마음 울리는 이유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