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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지만 뒤집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는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의 유명 가수인 아델 사진으로 신비한 착시 현상을 소개했다.
아델의 사진을 보면 위아래가 뒤집혀져 있다. 이 사진을 180도 돌려 바르게 뒤집으면 소름이 쫙 돋는 기괴한 모습이 등장한다.
여기에 숨겨진 비밀은 '마거릿 대처 효과'라 불리는 착시 현상이다.
이는 우리의 뇌가 가진 허점을 이용해 착시 현상을 만드는 원리다. 사람의 뇌는 얼굴을 인식할 때 익숙한 방향, 올바른 모습만 기억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뒤집힌 사진일 뿐이라 확신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다시 사진을 봐도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순 없다는 것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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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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