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길거리에 떨어진 지갑 찾아준 03년생 대학생을 고소한 충격적인 이유

반응형

지난 22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에 떨어진  주인 찾아준다고 줍지 마세요'라는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작성자는 친구 아들 A씨가 새벽 귀가  지갑을 주운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지갑을 주운  피곤해 귀가  잠에 들었다그리고 다음  경찰서에 방문해 지갑을 전달했다

문제는 지갑 주인이 '없어진 것은 없지만 지갑이 없어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이유로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죄로 고소했다.

이후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았지만 합의하지 않을 경우 전과자가   있다는 조언을 들어야 했다.

이어 "지갑 찾아줬다고 사례금 원한 것도 아닌데 이젠 금붙이를 봐도 쓰레기로 생각하고 모른 척해야 한다 "고 조언을 건네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