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작 '2살' 된 아기가 사춘기 수준의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아빠가 바른 테스토스테론 젤에 계속해서 노출된 2살 아기의 상태를 보도했다.
또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실제 성기 크기가 커지고 음모까지 자라나자 곧장 병원을 찾아갔다.
혈액 검사 결과 아이의 몸에서는 성인 남성 만큼 많은 테스토스테론이 나왔고 밀도 역시 5살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엄마는 "남편은 매일 아침 약을 바르고 난 직후 아들을 돌봐주면서 노출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가족들은 이후 테스토스테론 젤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 '여가부 이재명 대선공약 대리 개발 의혹' 카톡방까지 압수수색 (0) | 2022.06.20 |
---|---|
송가인, "얼굴 터질 것 같아" 외모 악플에 이 악물고 감량했다 (0) | 2022.06.20 |
담배 피우던 '길빵' 남성, 담배 꺼달라 요청한 20대 여성에게 충격적인 일 저질렀다 (0) | 2022.06.20 |
“제보해주세요” 개그우먼 이세영, 결국 우려했던 일 발생했다. (0) | 2022.06.20 |
19살에 '한국전쟁' 참전한 캐나다 참전용사 부산에 잠든다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