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슈퍼서 해고 통보받고 분노해 여직원이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

해고된 여성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와인 수백 병을 바닥에 던져 깨뜨렸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3일 에블린 롤단(25)은 아르헨티나 라파엘라 거리에 있는 폴로 슈퍼마켓에서 해고됐다.

그녀는 점주와 논쟁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선반에 놓인 와인 수백 병을 닥치는 대로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후 그녀는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롤단은 자신이 격정적 상태에 빠져있었고 8초짜리  CCTV 영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점주가 자기를 잔인하게 대했기 때문에 절제력을 잃고 슈퍼마켓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점주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부당한 행위는 눈에 안 띄는 다른 곳에서 벌어졌고 거기에 항의한 나만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