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멤버들 비난 쏟아지는데, 기안84는 극찬받고 있는 이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해 주호민 방송에서 지안84가 한 발언이 지안84 당을 망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 지안의 몰래카메라가 더 이상 속상한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기사에는 주호민의 유튜브에 출연해 '나 혼자 산다' 여행에 대비해 탤런트 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지안이 포함됐습니다.

 

 

방송에서 지안은 "춤과 노래 연습을 해야지, 핀케이엘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원한 사랑' '인재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속 생각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다음 회에서 나머지 아이들이 몰래 오지 않으면 보호할 수 없다", "공황장애인과 그렇게 하느냐, 키안은 성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된 ‘나혼산’의 전회에서는 웹툰 ‘리턴킹’ 연재 작업을 마친 지안84가 멤버들과 함께 폐막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지안84를 고향인 여주로 데려간 전현무는 "다른 아이들은 오지 않는다"(코로나 19 때문에)고 말했습니다. 지안84는 "전현무의 말을 듣고 처음부터 함께 간다고 왜 하지 않았느냐"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은 "주호민의 유튜브에서 정말 친구들이 파티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안이 쉽다고 생각하면 10년 만에 만화 랩업 파티에 물을 줄 것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를 위해 변명을 하려면 스튜디오를 녹음할 수 없습니다.""그가 바보가 되는 사람을 웃게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