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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사고가 일어난 대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남편이 연락 안 되자 한 여성이 황급히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여성은 넥타이 맨 시신을 찾으러 왔다던 여성은 사고가 난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변호사의 아내이다.
그는 "남편에게 아무리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 된다. 우리 남편은 넥타이를 하고 있다"고 울먹였다.
이어 다른 여성도 “남편이 사망했는지 확인하려고 왔다"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관계자를 통해 남편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울부짖었다.
방화범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상대 측 변호사에게 패소해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한 변호사는 이번 재판과 전혀 무관한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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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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