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처럼 공중전하다 친구 뒷발에 맞은 토끼의 표정

마치 영화 쿵푸팬더 속 한 장면처럼 날라치기를 하는 토끼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일본의 사진 작가 우타시마가 동시에 폴짝 뛰어올라 마치 공중전을 펼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토끼가 동시에 공중 위로 폴짝 뛰어올라서 상대방을 향해 발차기를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한 토끼가 자신의 뒷발을 있는 힘껏 쭉 뻗어 날라차기를 했다. 발차기를 맞은 토끼는 아팠는지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은 마치 무협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쿵푸 토끼인 줄 알았네", "정말 찰나의 순간 잘 찍힘", "토끼가 생각보다 높이 뛰어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