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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아버지와의 한 SNS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6일 문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계정을 만든 걸 운을 떼며 여쭸다"며 문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니까 가끔씩 맞팔 직접 누르는 것 같던데 기준이 뭐에요?"라는 딸의 질문에 "음..."이라고 답했다. 이에 "저도 맞팔해 주실 거죠?"라고 되물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짬밥이나 좀 되고나 말해라"고 했다.
퇴임 전인 지난 4월 11일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을 11년째 활동 중이며 실제 양산 사저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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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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