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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센추리클럽' 축하해주러 온 조카들 안아주고 뽀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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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장에 찾아온 조카들을 끌어안고 볼 뽀뽀 해주는 등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A매치 1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에는 손흥민의 센추리클럽 가입 행사가 열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손흥민의 두 조카도 함께했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손흥민은 시아 양의 볼에 뽀뽀를 해준 뒤 번쩍 들어 올려 안아줬다. 시아 양은 삼촌 곁을 떠나기 싫다는 듯 떼쓰는 조카를 달랬다.

손흥민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졌다. 앞서 3년 전 방영된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도 조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비췄었다. 손흥민은 칠레전을 마치고 7일 SNS에 조카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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