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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개딸 사랑 받더니 아이돌이라 착각한다"라고 지적했다.
먼저 지적한 사건은 '노룩푸시'였다. 박 대변인은 "연설 현장에 있던 여성을 눈으로 보지도 않고 밀쳐 논란이 됐다"라면서 "언론 추가 보도에 따르면 벽 바로 아래는 소주 빈병 박스가 있었다고 한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둘째는 '노마스크 매장 침입'이 있다"고 했다.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머리에 하트를 그리며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모습은 모두를 아연실색케 했다고 비판했다.
세번째로 박 대변인은 "이 후보는 술집으로 들어가 휴대폰을 보는 여성을 콕 찌르고 도망가는 등 잔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피해자는 모두 여성이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개딸들의 사랑을 받더니 모든 여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건가"라 반문하면서 "아니면 자신을 아이돌이라 착각해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잊고 무례를 저지르는가"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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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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